공식 커뮤니티 통해 게임 정보 공개 및 다양한 이벤트 실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준비 중인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7일 사전예약자 150만 명을 돌파했다.

7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지난 9월 11일부터 사전예약을 개시한 ‘미르4’는 게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대규모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150만명의 사전 예약자를 모았다.
 
특히, 전투를 시작으로 경제, 정치, 사회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실제 플레이 기반의 핵심 콘텐츠 영상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중이다. ‘미르4’는 브랜드 사이트에서 ‘오리엔탈 무브먼트’, ‘금난전권’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어서 깊은 연대로 고도화된 사회의 중심을 이루는 ‘문파지원’ 영상 공개가 예고된 상태다.

이와 함께, 정통 MMORPG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전투의 핵심 시스템인 ‘프리루팅’ ▲강력한 정치의 기반이 될 ‘비곡점령전’ ▲미르 대륙의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공성전’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사전예약 시작 이후 뜨겁게 호응해주신 많은 게이머분의 기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덜어 드리고자 공식 커뮤니티에서 ‘보물 도깨비’와 ‘마방진’ 등의 재미있는 콘텐츠 정보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르4’는 올해 4분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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