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Camp 소속원은 차등 격려금…나머지 임직원 일괄 100만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출시 3주년을 기념해 25일 전사 특별 격려금을 지급했다.

이번 격려금은 정규직, 계약직, 단기계약직, 인턴 등 직급과 관계 없이 모든 임직원에게 지급됐다. ‘리니지M’ Camp 소속원은 기여도에 따른 격려금을 받았으며, 이외의 다른 임직원들은 100만원을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한 이후 신규 게임이 좋은 성적을 거둘 때마다 특별 격려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프로야구 H2’를 출시한 이후에는 100만원씩을, ‘리니지M’의 성공 이후에는 격려금 3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2019년에도 ‘리니지2M’의 흥행을 자축하며 전 직원에게 격려금 300만원을 지급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1위와 2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 TL’을 비롯해 ‘리니지2M’ ‘아이온2’ ‘블레이드앤소울2’ 등의 차기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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