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모바일 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Shining Nikki)’의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샤이닝니키’는 450만 명의 사랑을 받은 니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페이퍼게임즈가 가진 수년 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스타일링 게임이다. 디자인과 코디로 황금기를 맞이하던 680년 전의 미라클 대륙을 배경으로, 대륙의 멸망을 목격한 ‘니키’가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이야기를 담았다.

베타테스트는 계정 생성 후 게임진입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7일 간 진행되며, 게임의 핵심 요소인 스타일링 배틀과 ▲사진 촬영 및 코디 저장 기능 ▲AR 모드 촬영 ▲홈 기능 등 내가 스타일링한 니키와 상호작용하는 콘텐츠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3D로 재탄생한 니키와 더불어 1000 가지 이상의 원단을 섬세한 3D 모델로 구현, 유저가 원하는 의상을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어 더욱 방대하고 섬세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매일 루비 및 골드, 몽환 등 게임을 보다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누적 보상을 제공하고, 우편함을 통해 매일 니키가 깜짝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샤이닝니키’는 사전예약자 27만명을 돌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