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의 아제로스 이후 이야기…실바나스 추격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World of Warcraft: Shadowlands)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소설 ‘깨어나는 어둠(Shadows Rising)’이 한국에서 정식 출간됐다.

‘깨어나는 어둠’은 어둠땅에 앞선 확장팩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Battle for Azeroth)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안두인 국왕의 명령으로 실바나스를 추격하는 투랄리온과 알레리아의 이야기, 암살 사건으로 혼란에 빠진 잔달라의 여왕 탈란지와 트롤 주술사 제칸의 이야기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한글로 현지화되어 선보이는 ‘깨어나는 어둠’은 오늘부터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인터넷 서점에서 14,22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대형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덟 번째 확장팩인 어둠땅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사후 세계인 어둠땅을 무대로 하는 확장팩으로 오는 10월 27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