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게임즈, ‘다미포커’ 모델로 신정환 선정…소셜카지노 사업 박차

방송인 신정환이 모바일포커 게임의 홍보모델로 나선다.

8일 다미게임즈(대표 이상규)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카지노게임 ‘다미포커’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홍보모델로 신정환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다미게임즈 측은 “게임 시장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아래, 신정환과 함께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서의 ‘다미포커’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미포커’는 텍사스홀덤, 오마하 등의 포커 게임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소셜카지노 게임으로, 각 블라인드에 맞는 게임 룸에 최대 9명까지 입장하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승률을 높여 자신의 자산을 늘려나가는 것 외에도, 등급 성장의 재미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전 세계 128개국에서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하며, 정기적으로 토너먼트도 개최한다.

다미게임즈 하일구 마케팅사업부장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재미를 가진 다미포커와 신정환의 이미지가 딱 맞아떨어져 홍보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건전한 마인드 스포츠 다미포커의 전도사로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미포커’는 9월 중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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