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륙에서 이어지는 에픽세븐의 이야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대륙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메인 스토리 ‘에피소드3: 설원에 울리는 찬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메인 스토리에서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 북쪽에 위치한 신규 대륙 ‘에우레카’가 오픈 된다. 이용자들은 과거의 에우레카와 현재의 에우레카를 넘나들며 새로운 영웅들을 만나고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에우레카 대륙은 총 4개의 세력이 나누어 지배하고 있으며, ‘레펀도스 왕국’의 남부 지역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에우레카 대륙에서는 ‘기여도 교환소’를 각 세력이 관리하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각 세력의 신용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높은 신용도를 달성하면 교환소를 통해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일괄 승급 기능’도 추가됐다. 이제 최대 레벨에 도달한 재료 영웅과 2성 등급의 영웅들 다수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편, 에픽세븐의 실시간 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두번째 정규 시즌 ‘투쟁의 시즌’이 개막됐다. 이용자들은 새로운 시즌에서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간 대전을 즐기고 자신의 등급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추후 최종 리그 등급에 따라 캐릭터를 특별하게 꾸밀 수 있는 ‘불신자 리디카 전설 스킨’, ‘배경팩’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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