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원대전’ 첫 번째 시즌…총 8주에 걸쳐 공식전과 포스트전

이펀컴퍼니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이 대규모 서버전인 ‘오장원대전’의 첫 번째 시즌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장원대전’은 사마의와 제갈량의 지략대전을 게임으로 옮겨 놓은 전투 콘텐츠로, 전 서버의 최강자를 가리게 되는 대형 서버전이다.

‘오장원대전’의 첫 시즌제를 앞두고 ‘삼국지M’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지난 25일까지는 이번 시즌에 참여할 참여자 신청을 받았다. 참전 신청은 서버 오픈 60일 이상 서버의 랭킹 1~20위 연맹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공식전과 포스트전이 총 8주에 걸쳐 지속된다.

참여 신청을 완료한 연맹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자정에 매칭된 상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장 진입 전 연맹원에게 ‘선봉’과 ‘중견’, ‘후근’의 직무를 전략적으로 분배하여 전투를 준비하게 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전장에 진입하여, 전투 준비 및 전투를 진행하게 되고, 전투가 모두 종료된 저녁 10시, 최종 점령 거점점수가 높은 연맹이 우승하게 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역사가 바뀐 세기의 지략대전 오장원대전이 드디어 첫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며 “많은분들이 기대해주신 만큼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8주간의 대장정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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