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 어댑터 운영사...국내 전지역 공동 마케팅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 어댑터(대표이사 신경태) 운영사 시니스트가 한화생명(한화생명 서울지역단 HFP사업부 진영호 지점장)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포괄적 업무에 대한 협업을 추진키로 13일 협의했다.
시니스트는 이번 한화생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지역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특히 양사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브랜드 인식 확산은 물론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어댑터는 플랫폼 내 유저의 활동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형태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블록체인 기술 및 핀테크 분야의 미디어 큐레이팅, 가상자산 이벤트 플랫폼, 월렛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시니스트는 인도네시아 로얄인도그룹 등 해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게임, 애플리케이션 연합형(SDK) 서비스 및 전통 금융, 핀테크 분야의 솔루션을 해외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신경태 시니스트 대표는 "이번 한화생명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4차산업 분야에서의 사용자 중심 서비스 확충 및 브랜드 인식 제고를 도모할 것"이라며, "국내를 비롯한 해외 서비스 확장 시에도 양사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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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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