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이 녹음한 보이스카드 등 ‘페스티벌 치어리더 스킨’ 7월 31일까지 판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오마이걸 아린이 직접 녹음한 ‘페스티벌 치어리더’ 보이스카드 및 스킨은 7월 31일까지 게임의 상점 내 스페셜 상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펍지는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아린의 보이스카드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해당 영상을 보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긴 1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린 싸인 CD 및 특별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Spark the Flame, 여름을 불태워라!’를 주제로 한 로얄패스 시즌 14를 오픈한다. 버닝 테마 모드 컨셉의 로얄패스 시즌 14에서 더욱 새로워진 미션과 함께 ‘미드쉽맨 세트’, ‘골드 스컬 참(배낭)’, ‘블러디 로즈 세트’, ‘플레임 버드맨 세트’ 등 다양한 신규 스킨을 얻을 수 있다. 로얄패스 시즌 14는 9월 14일까지 판매되며, 버닝 테마 모드는 에란겔과 미라마에서 7월 7일부터 29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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