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참가 신청 폭주, 참가 규모를 두 배로 늘려 총 10만 명 규모로 진행

㈜넥슨(대표 서민)은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 http://www.eakorea.co.kr)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마지막 비공개(클로즈드베타) 테스트를 27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내 공개테스트를 앞둔 마지막 점검이 될 이번 시범경기에는, 지난 9월 실시된 1차 시범경기를 통해 접수된 유저들의 피드백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었으며이적 시장, 강화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들도 대거 선보여진다.

특히,‘FIFA 온라인 3’에서 추구하는 실제 축구를 담은 최고의 게임을선보이기 위해압도적인 라이선스와 최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기본으로,각종 구단 기록 및 선수 관리 등 최고의 클럽을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는 모집 과정에서 발생한 폭발적인 유저 반응을 고려해 총 10만 명 규모로 확대 진행된다.

‘FIFA 온라인3’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이정헌 실장은 “유저 여러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최고의 게임과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차례”라며 “마지막 담금질이 될 이번 테스트에 많은 참여와 의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 시범 경기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해 ‘내부 리그 이벤트’ 및 ‘PC방 오픈 리그’도 진행된다.

첫 계정을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10만 EP(게임머니)를 지급하며, 주말 중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10배의 EP 보너스와 3배의 선수 및 감독 경험치를 제공한다. 또한,시범 경기가 진행되는 기간 중 ‘5대5 매치’를 즐긴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사양 PC 및 박지성 친필 사인 축구공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며, 매일매일 다양한 선수팩과 EP로 구성된 ‘서포트 패키지’를 지급한다. 그 외에도 PC방에서 게임을 즐긴 유저에게는 3배의 선수 및 감독 경험치 와게임머니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가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선수팩도 지급한다.

‘PC방 오픈 리그’는 12월 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며, 테스터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전국 넥슨 가맹 PC방에서 FIFA 온라인 3 시범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FIFA 온라인 3’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차세대 기술력의 도입을 통해 한층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5,000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

FIFA 온라인 3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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