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수집가 등 업적 종류에 따라 개성 있는 타이틀 획득 가능

넥슨(대표 이정헌)은 19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업적 시스템’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게임 내 활동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업적 시스템’을 도입했다. 업적의 종류는 모험가 및 수집가, 외교가 총 3가지로 분류되며,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종류별 업적 포인트와 K코인 등을 획득 가능하다.

특히 레이싱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거나 인기도를 높이고, 다양한 카트를 수집하면서 업적 포인트를 쌓으면 다양한 타이틀 및 ‘역전의 왕’, ‘소셜 핫피플’, ‘카트 마니아’ 등 마이룸에 배치 가능한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의 신규 콘텐츠 17~20챕터를 오픈하고, 여름을 맞아 마이룸을 해변 분위기로 꾸밀 수 있는 비치 테마를 추가했다.

넥슨은 서비스 한 달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랙을 주행하고 과일 케이크를 수집하면 ‘홈런왕 다오 캐릭터’를 제공하며, 누적 접속일수에 따라 ‘꽃잎 스키드’를 선물한다.

지난 5월 1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레이싱의 묘미를 완벽히 재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출시 한 달여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1,3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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