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엔터테인먼트, 매일 6시간동안 열리는 PVP 콘텐츠 선보여

스카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명자)는 2차원 전략 RPG ‘타임리버스’에 실시간 대전 콘텐츠(PVP) ‘라그나로크’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라그나로크는 스테이지에서 펼치던 전투를 PvP로 즐길 수 있어 자신들이 보유한 캐릭터들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동안 열리며, 하나의 전투에서 15턴을 주고받아 마지막에 HP가 더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필드의 장애물은 각자의 전투력에 맞춰 랜덤으로 배치되며, 선공과 후공에 따라 강약을 조절해 전투의 밸런스를 최적화시켰다. 특히 전투 승패에 따라 포인트가 획득 및 차감되며, 3연승 이상일 경우 추가로 포인트가 부여되지만 패배하면 추가로 차감되는 패널티가 존재한다.

매주 월요일 6시를 기준으로 획득한 포인트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으로 정산된 랭킹에 따라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UR 동료로 어시스턴트나 미나, 러스티 등을 추가하고 획득 확률도 높여 보다 많은 유저들이 신규 캐릭터를 팀으로 영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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