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는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차세대 프리미엄 노트북 씽크패드 X1 카본 8세대(ThinkPad X1 Carbon Gen 8)와 X1 요가 5세대(X1 Yoga Gen 5)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X1 시리즈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라인 씽크패드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비주얼을 내세운다. 씽크패드 X1 카본 8세대와 X1 요가 5세대 모두 외부 업무가 많은 비즈니스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최신형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UHD 그래픽 620을 내장했으며, 돌비 비전(Dolby Vision) 디스플레이와 더 밝아진 500니트 14인치 FHD로 생생한 비주얼을 제공한다. 스크린 보안필름 프라이버시 가드(Privacy Guard)와 개인정보 보호 경고(Privacy Alert) 기능도 탑제됐다.

씽크패드 X1 카본 8세대는 18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고속 충전 기능, 우수한 모바일 프로세서로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업무 생산성을 선사한다.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dTPM 2.0 칩과 매치온칩(Match-on-Chip) 터치 지문 리더를 탑재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360도 힌지를 탑재한 씽크패드 X1 요가 5세대는 △노트북 △태블릿 △텐트 △스탠드 총 4개 모드로 자유롭게 변해 원하는 업무 스타일에 맞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X1 시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구매 고객 10명을 추첨해 노트북 구매대금을 100% 돌려주고, 50명을 추첨해 레노버 M10  태플릿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노트북 구매 고객에게 레노버 백팩과 마우스를 구매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이 추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