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근속 조건 충족시 지급…총 4139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우수 임직원들에게 8억6505만1000원어치의 주식을 상여 지급했다.

펄어비스는 26일 이사회에서 자사주 4139주를 근로조건부 자기주식 상여 지급으로 처분한다고 결정했다.

펄어비스는 “당사는 우수 임직원의 장기 근속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5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근로조건부 자기주식 지급을 결정한 바 있다”며 “총 지급 주식수는 2만5195주이며, 해당 주식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회에 걸쳐 근로 조건을 충족하였을 경우 지급된다”고 밝혔다.

주식 처분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며, 지급대상자 증권계좌로 이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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