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열풍에 힘입어 사전예약자 30만 명…생존 전략 SLG

스카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명자)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SLG ‘라스트 서바이버: 감염된 땅’을 원스토어에서 OBT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생존 전략 SLG ‘라스트 서바이버’는 좀비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세상에서 자원을 모아 생존에 필요한 건물을 짓고 좀비의 공격에 맞서 최강의 기지를 구축하는 게임이다.

정식 출시 이전부터 좀비 드라마 열풍에 힘입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RPG 홍수 속에서도 사전예약자 30만 명을 달성했다. 플레이어는 공동체의 리더로서 다양한 영웅을 전략에 맞게 육성하고 부대를 편성해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지각색 40여 종의 영웅을 전투, 생산, 연구 등을 통해 육성 및 성장시킬 수 있다.

‘라스트 서바이버’는 이번 OBT를 기념해 레벨, 연구, 병사 훈련 등 미션 조건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초보자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를 지원한다. 이를 비롯해 연속 출석 시 플레이에 유용한 가속권, 영웅 소환권과 영웅 조각을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라스트 서바이버 출시를 기다려주신 모든 유저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만족스러운 게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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