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로스터로 미리 플레이 & 승부예측 ‘투데이 라이브 모드’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의 야구게임 ‘이사만루3’가 2020년 KBO 개막에 발맞추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첫번째 업데이트 ‘투데이 라이브’ 모드는 프로야구 개막일인 5월 5일에 맞춰 진행된다. ‘이사만루3’와 ‘KBO’ 연동형 모드로 실제 그날의 구단별 로스터를 경기 1시간전에 확인하고, 직접 게임 플레이까지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매번 검색과 기사를 통한 로스터 확인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그날의 승부 예측과 경기에서 활약할 선수 1명을 선택하여 실제 경기 활약에 따라 보상을 주는 재미까지 더했다. 

5월 6일에는 ‘챔피언쉽’ 모드가 두번째로 업데이트 된다. ‘이사만루3’ 랭커들과 생생한 진검승부를 펼쳐 최강자를 가리는 오피셜(공식) 대회와 유저가 토너먼트를 직접 개최하는 나만의 특별한 커스텀 대회로 구성돼 있으며, 대회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KBO 2020 개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개막 기념 선물상자’를 접속하는 모든 팬분들께 제공한다. 선물상자에는 30일 기간제 버프 패치와 고급 선수팩 10개 외에도 유용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 4월 29일 ‘2020 신규 라이브 카드’가 추가됐다. KBO 개막에 맞춰 2020년에 활약할 신규 선수카드들이 등장하고, 그에 따른 구단별 라인업도 적용되어 한층 더 실감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공게임즈 박경수 총괄 PD는 “이사만루3 론칭 후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주신 팬분들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리얼 시즌 개막과 함께 준비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고의 야구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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