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한정 S카드부터 최대 친필 폴라로이드 사진 추첨 제공

포노스(PONOS Corporation, 대표 츠지코 요리카츠)는 달콤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슈퍼스타 아이즈원(SUPERSTAR IZ*ONE)’에 사전예약 보상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슈퍼스타 아이즈원’은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하면, 이용자에게 인게임 아이템과 아이즈원 굿즈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사전예약 12만 돌파 시 최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나, 막강한 팬덤 화력으로 12만 사전예약자 수를 단숨에 돌파하며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슈퍼스타 아이즈원’은 사전예약 20만 참여자 돌파 시, 게임 내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750개(총 합계 2,250개)를 추가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맴버 전원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슈퍼스타 아이즈원’ 오리지널 포스터를 지급한다.

‘슈퍼스타 아이즈원’은 한일 합작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공식 모바일게임으로, 라이브 영상을 통해 리듬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콘서트 실황 영상이나 직캠 영상을 보는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이즈원의 데뷔 타이틀곡인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와 일본 데뷔 싱글인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등은 물론, 이 게임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아이즈원 멤버 카드와 영상, 보이스를 제공한다.

‘슈퍼스타 아이즈원’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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