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안정될 때까지 지속할 예정

넥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3일 출근·2일 재택 근무제를 도입한다.

넥슨은 사내 공지를 통해 4월 13일부터 일주일에 주 3일은 출근을 하고, 주 2일을 재택근무를 하는 방식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다.

넥슨은 이번에 새롭게 시행되는 근무제도의 종료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넥슨 관계자는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어 구성원이 보다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판단될 때까지 지속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넥슨은 지난 6일부터 선별적인 재택근무를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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