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70만명 돌파, 3040세대 향수 자극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한 대전 액션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를 오는 9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식 출시에 앞서 창유는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의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했으며, 스트리머 생방송 등의 마케팅으로 사전예약자 70만명을 돌파했다.
 
창유는 정식 출시 전 또 한번 추억의 오락실을 떠올리게 하는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오락실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홍보영상에서는 게임의 분위기와 전투를 살펴볼 수 있는 인게임 영상을 비롯해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들을 엿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원작 캐릭터뿐만 아니라, 우쿄나 나코루루, 유키 등도 등장, 오락실 게임에 추억을 가진 3040 세대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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