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클랜이 대결을 펼쳐 최강 클랜을 가리는 대전 콘텐츠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클랜 리그’ 콘텐츠를 정식 업데이트하고 밸런타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랜 리그’는 비슷한 실력의 두 클랜이 대결을 펼쳐 최강 클랜을 가리는 대전 콘텐츠로 2월 24일까지 첫 번째 시즌이 진행된다.

이번 정식 업데이트에서는 클랜리그 안정화 작업과 더불어 전투 중 상대 클랜 정보 및 클랜 마크가 보이도록 개선됐고, 클랜 장의 공지 작성 기능과 대기 화면에서도 클랜 채팅 확인이 가능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 클랜 채팅 시스템이 개선됐다.

‘클랜 리그’ 참여는 클랜 장의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준비 기간 동안 클랜원들과 함께 클랜 스폰서 레벨을 상승 시켜 게임 내 다양한 능력치 획득이 가능하다.

클랜전과 일반 전투 시 착용 가능한 메가펀치 글러브 아이템도 추가됐다. 먼저 닌자 고양이 가문의 비기이며 무차별 난타를 퍼붓는 기술이 특징인 ‘시노비 니노 메가펀치’ 장비가 추가됐고, 닌자 강아지 가문의 비기이며, 빠른 직선 찌르기가 특징인 ‘닌자 오노 메가펀치’도 추가됐다. 해당 장비는 경기 승리 시 지급되는 장비 상자 또는 닌자 글러브 카탈로그 상품을 통해 구매 또는 획득 가능하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게임 내 특정 임무를 달성하면 초콜릿 교환권을 지급하는 ‘달콤한 초콜릿 미션’ 이벤트도 28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내 임무 3개를 완수하면 초콜릿을 지급하며, 이용자는 초콜릿을 사용해 헬스장 포인트로 맞교환이 가능하다. 초콜릿 누적 교환 횟수에 따라, 옵션 변경권, 방어구 및 글러브 강화 재료 상자, 골드바 700개 등의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게임 접속 일수에 따라 게임 내 재화인 골드, 영웅 강화 방어구, 서유기 오메가 상자 등 푸짐한 아이템을 7일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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