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업데이트에 힘입어 유저 호평

넥슨의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가 유저 친화적인 소통 운영과 밸런타인데이 업데이트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 매출 상위권(13일 기준 9위)에 진입했다.

넥슨측은 지난 11일 밸런타인데이 업데이트로 선보인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이끌며 매출 Top 10 안착에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

넥슨 김종율 퍼블리싱2그룹장은 “장르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많은 분들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지난 2월 4일 정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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