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튿날 매출 3위 데뷔…다운로드 1위 유지

넥슨의 신작 모바일 MMORPG ‘V4’가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했다.

‘V4’는 출시 다음 날인 8일 구글플레이 게임매출 순위에서 ‘리니지M’, ‘라이즈오브킹덤즈’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전날에 이어 1위를 지켰다.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V4’는 넷게임즈 개발진의 MMORPG 제작 노하우에 전작을 통해 선보인 세련된 연출력을 더한 모바일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 서버 월드’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언리얼 엔진 4로 구현한 ‘6개 테마의 오픈 필드’ ▲독립적인 전투 구조로 설계된 ‘6개 클래스’ 등을 내세웠다.

넥슨은 11월 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V4’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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