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광역기초복지부문’ 문화-복지-체육-교육 개선 공로

[대한민국희망문화복지 10인대상을 수상한 성장현 용산구청장. 사진=용산구청]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0월 30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대한민국희망문화복지 10인대상(광역기초복지부문)'을 받았다.

대한민국희망문화복지 10인대상은 문화, 복지, 체육, 교육 분야 인식개선 및 위상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한다.

성 구청장은 (가칭)용산역사박물관 건립, 용산공예관 운영, 역사바로 세우기 등 문화 분야 사업은 물론 용산복지재단 설립, 장애인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복지정책,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 건립, 한마음 체육대회 등 체육정책을 두루 추진, 심사위원 호평을 얻었다.

성 구청장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평생학습관 운영, 도서관 확충 등 교육사업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성 구청장 외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노웅래 국회의원, 안규백 국회의원 등 유력인사가 대거 참여, 눈길을 끌었다.

성장현 구청장은 "“좋은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며 “문화, 복지, 체육, 교육 어느 한 분야도 빠뜨리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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