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전으로 펼쳐지는 12명의 실시간 배틀로얄 액션 게임
원스토어(대표 이재환)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11월 ONE STAR 게임’으로 해긴의 ‘오버독스’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과 네이버웹툰이 후원하는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는 2019년 12월까지 매월 경쟁력 있는 모바일게임을 해당 월의 ‘ONE STAR 게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하는 프로젝트다.
해긴의 ‘오버독스’는 전 세계 유저와 실시간으로 12명의 생존자들로 구성된 배틀로얄과 액션, 전략의 3박자를 즐기는 게임이다. 기존 원거리 위주의 배틀로얄 방식에서 벗어나, 접근전 위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중 탑다운 뷰를 통한 다양한 오브젝트의 활용과 평균 5분 이내 짧은 플레이타입으로 긴박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선 11월 1일 화려한 액션을 만날 수 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해긴의 ‘오버독스’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단비가 되어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대표 게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도 이제 12월 ‘ONE STAR 게임’만을 남기고 있어,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지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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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기자
beck@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