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구매자들, 10월 25일 오전 10시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 가능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인기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 PC 버전의 사전 다운로드가 23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모던 워페어’ PC 버전 예약 구매자들은 10월 2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출시에 앞서 미리 ‘모던 워페어’를 블리자드 배틀넷(Battle.net)을 통해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예약 구매한 블리자드 계정으로 배틀넷에 로그인, ‘모던 워페어’ 아이콘을 클릭한 후 지역 선택 등을 마치면 게임 설치가 가능, 공식 출시되는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던 워페어 PC 버전은 배틀넷 샵을 통해 게임 출시 직전까지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출시와 함께 종료되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서는 국내에서 발매되지 않는 다크 에디션(Dark Edition) 및 티셔츠, 게이밍 장패드, 엽서집 및 아웃도어 백팩 등 모던 워페어 테마가 적용된 각종 실물 기념품들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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