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한게임포커’ 그대로 승계한 모바일 버전, 재화 모두 연동

NHN(대표 정우진)이 ‘한게임포커 클래식’의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 ‘어서와, 클래식은 처음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원스토어에서 지난 9월 19일 정식 오픈한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출시 20주년을 앞둔 한게임의 대표 웹보드 게임 ‘한게임포커’의 모바일 버전으로, 기존 PC ‘한게임포커’의 게임정보와 재화가 연동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포커의 다양한 게임 모드 중 ‘7포커’를 공개했으며, 이후 ‘로우바둑이’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버전 출시로 PC 버전의 기본 캐릭터가 ‘한게임포커 클래식’에서는 세련된 비주얼의 ‘런닝맨/런닝걸’로 업그레이드되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한 ‘어서와, 클래식은 처음이지?!’ 이벤트는 각각의 미션을 달성하면 100%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앱 설치 후 클래식에서 1판 이상 플레이 시, 포커머니 1억 골드를 지급하고, 상점에서 1만원 이상 첫 구매시 모든 이용자에게 역시 1억 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1000판 이상 게임 플레이 하게 되면, 인기 아이템인 ‘행운의 가위바위보’를 받을 수 있으며, 이 아이템을 통해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면 확률에 따라 최대 300억 골드의 행운을 만날 수 있다.

NHN 관계자는 “그 동안 ‘한게임포커’를 사랑해주신 이용자분들께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게임포커 클래식’을 출시하게 됐다”며 “여러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수렴, ‘7포커’에 이어 ‘로우바둑이’ 등 여러 방식의 게임 모드를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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