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도 높은 플레이와 역사적 인물을 육성하는 등의 특장점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한국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세계 각국의 문명을 선택하여 문명을 발전시키고, 부대를 강력하게 만들어 나가는 전략 장르의 게임으로, 이용자는 자원을 채취하고, 주변 도시를 탐색 및 정찰하며, 정세를 파악해 나가는 등 광활한 대륙을 파헤치며 세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적을 우회해서 포위하는 섬멸 진형, 지형을 이용한 매복, 위기에 봉착한 아군 지원 등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서는 자유도 높은 플레이로 전쟁의 양상을 한 번에 뒤엎을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를 보좌하는 사령관으로 을지문덕, 조조, 잔 다르크, 시저 등의 역사 속 인물들을 기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특장점을 앞세워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국내에서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신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을 프로모션을 통해 해당 사령관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내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릴리스 게임즈는 “먼저 국내 유저들의 큰 성원에 감사드리며 국내에서 많은 이용자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감 또한 크기 때문에, 릴리스 게임즈는 더욱 만족할 만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분들께 보다 나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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