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게임 화면으로 제작한 ‘월드’ 및 ‘커뮤니티’ 편 영상 공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9일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플레이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엔씨(NC)는 ‘리니지2M’의 실제 게임 화면만으로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첫 번째 영상은 ‘월드’ 편이다. 영상은 ‘기란성 마을’, ‘버려진 야영지’, ‘용의 계곡’ 등 다양한 지역과 사냥터의 모습을 차례로 담고 있다. 레이드의 전조 현상, 대규모로 공성전이 벌어질 ‘기란성’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영상은 ‘커뮤니티’ 편이다. ‘리니지2M’은 인사, 춤 등 다양한 소셜 액션을 통해 이용자 간 커뮤니티를 만들었던 ‘리니지2’의 감성을 2019년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재현했다. 이용자들은 다채로운 소셜 액션을 활용해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다.

엔씨(NC)는 이달 5일 ‘리니지2M’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프로모션 시작 후 18시간만에 200만을 달성했다. 사전 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올해 4분기 중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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