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한글화지원 타이틀 출시, 스트리트 풋볼 모드 볼타(VOLTA) 탑재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 대표이사 유휘동)는 ‘FIFA 20(피파20)’의 9월 28일 정식 출시에 앞서 국내 유저들을 위한 론칭 이벤트 ‘FIFA20 런칭 쇼케이스’를 오는 9월 20일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한글화 기념으로 유저에게 정식 출시 전 ‘피파20’을 체험해보고 재미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피파20’은 현실 축구에 더욱더 가까워진 게임 플레이와 그래픽,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FUT 친선경기, 새로워진 커리어모드 뿐 아니라 스트리트 풋볼 모드인 볼타(VOLTA)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특히 볼타 모드는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 생성은 물론, 스트리트 풋볼의 자유 분방함을 있는 그대로 담아 다양한 스타일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며 완전시 새로운 축구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피파20’의 정식 출시버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할 예정이며, 풋살 및 볼타 모드 이벤트 매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볼타 커스텀 티셔츠, PlayStation Plus 7일 체험권 등 소정의 선물 및 럭키드로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피파20’은 PlayStation4, Xbox One, PC, 닌텐도 스위치에 9월 28일 전세계 동시 출시되며, 현재 예약 구매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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