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46억, 영업이익 26억, 당기순이익 24억 달성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3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46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24%, 당기순이익은 21% 각각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96%, 당기순이익이 108% 증가했다. 이 회사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부터 흑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 1분기부터 흑자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241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

한빛소프트는 “효율적인 비용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기조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빛소프트는 예능 프로그램인 ‘도시어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낚시게임 ‘도시어부M’, ‘오디션’ IP와 퍼즐 SNG를 접목한 ‘퍼즐오디션’, 스퀘어 에닉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RPG 신작 ‘란부 삼국지난무’ 등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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