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유저에게 아이패드 미니5 지급

NHN(대표 정우진)과 핀란드 개발사 크리티컬 포스(대표 사미엠 톨로넨)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FPS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가 13일부터 아시아 지역 CBT(비공개테스트) 테스터를 모집한다.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는 슈팅 장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3D 1인칭 슈팅(FPS) 게임으로 2015년에 출시해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이다.

이번 CBT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사흘간, 한국과 일본 그리고 인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NHN은 CBT 기간 동안 ▲150킬 달성 ▲25게임 플레이 ▲12승 달성의 세 가지 미션을 완수한 유저에게 런칭 시점에 한정판 티어 5 무기 스킨을 지급한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가장 높은 레벨에 도달한 1인에게는 아이패드 미니5(64G, wifi)를, 차상위 20인에게는 PAYCO 상품권 1만원권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의 첫 CBT에 참가하고 싶은 이용자는 CBT 공식 신청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