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종 육박하는 게임 수로 관람객 압도, 최신작 및 미공개 타이틀 전격 공개

대규모 공세를 펼친 게임빌 게임들이 G-스타(이하 ‘지스타’)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지스타에 첫 참가, 대규모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의 부스에 관람객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지스타에서 자체 개발 간판 타이틀과 퍼블리싱 게임을 조화시켜 이례적으로 30종에 육박하는 최신작과 미공개 타이틀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관람객들은 다수의 게임에 열광하면서 각 게임마다 차례를 기다려 집중적으로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지스타의 슬로건을 ‘스마트폰 게임의 미래를 터치하라! – Gamevil & Friends’로 잡고,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로서의 스마트폰 게임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게임은 물론, 국내·외의 다양한 개발사들과 함께 협력하는 파트너쉽을 자랑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퍼블리싱 규모에 주목하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 관람객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 ‘G-스타 2012’ 게임빌 부스 전경
게임빌은 이번 지스타에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유로 미공개 신작 타이틀 등 기대작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고, 모바일게임 산업이 게임의 중심으로 이동한 현재의 위상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꼽았다.

게임빌의 지스타 출품작 및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지스타 전용 홈페이지(http://Gstar.gamevil.com)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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