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한국 방문, 미디어 간담회 예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J. 알렌 브랙(J. Allen Brack)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7일 블리자드에 따르면 J. 알렌 브랙 사장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국내 미디어와 간담회를 갖고, 한국에서 열리는 GSL과 하스스톤 마스터즈 등 e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블리자드의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제작 책임자였던 그는 지난해 10월 마이크 모하임에 이어 블리자드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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