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HTC VIVE 글로벌 데모데이 참가 기업 선정

[ HTC VIVE EYE 프로. 사진=바이브 홈페이지 캡처]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이 한국 유망 VRAR 스타트업 및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사업을 시작한다.

BIPA의 ‘2019 부산 VR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HTC VIVE(바이브)와 협업을 통한 국내 스타트업 및 기업들의 글로벌 투자, 시장진출 활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로드맵은 부산 VR인큐베이팅 프로그램-> HTC VIVE X 프로그램-> 미국 중국 일본 VIVE-X 글로벌 데모데이 참가-투자 유치 및 제품 판매다.

지원 기간은 8월 1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다. 심사는 22일, 발표는 23일 BIPA 홈페이지다. 1차 인터뷰는 8월 26~30일이고 1차 선정팀은 9월 2일에 발표한다. 2차 인터뷰는 화상회의한 이후 발표한다. 

프로그램은 HTC VIVE 글로벌 데모데이 프로그램인 VIVE-X 프로그램 참가 기업 선정과 해외(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개최되던 VIVE-X 참가 심사를 국내에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VR-AR-MR 등 콘텐츠 및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데모버전을 제출할 수 있는 기업 및 스타트업으로 장르 불문이다. 또한 5G-AI(인공지능)-설계-디자인 등 산업 융합형 VR MR 콘텐츠 혹은 융합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부산 VR인큐베이팅을 통해 글로벌 희망하는 기업 및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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