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인 핵앤슬래시 장르, 매력적인 캐릭터 수집

스카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명자)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액션 RPG ‘골든나이츠 유니버스’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골든나이츠 유니버스’는 뛰어난 게임성과 발 빠른 운영으로 호평 받은 ‘골든나이츠 오리진’의 글로벌 버전으로, 원작의 기대감에 힘입어 사전예약에도 5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지난 24일 출시된 ‘골든나이츠 유니버스’는 출시 4일만인 지난 28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를 달성했으며, 같은 기간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급상승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핵앤슬래시’ 장르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 달성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1일까지 다양한 공략과 팁을 공유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루비와 소환서를 제공하며, 참가한 모든 유저들에게도 에너지 100개를 선물한다. 

또한 8월 5일까지 정식 출시를 SNS에 홍보하고 카페에 인증한 유저 30명을 추첨해 고급소환서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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