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나리가 엘린으로 분장…귀엽고 성숙한 콘셉트 촬영

전문 코스프레팀 RZ COS(알지 코스)가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테라 클래식’의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모델 나리가 엘린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테라 클래식’의 엘린은 지팡이로 대자연의 원소를 소환해 마법을 구사하는 사제 클래스다. 커다란 지팡이를 든 나리는 엘린의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테라 클래식’은 전세계 2500만 사용자가 경험한 온라인게임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한 MMORPG다. ‘테라’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 액션과 협력 플레이를 담았다. 란투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았다.

올 여름 출시를 앞둔 ‘테라 클래식’은 최근 진행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100만명을 모으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차별화된 재미와 게임성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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