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닷새 동안 세계 최대 대중문화 전시 美 샌디에이고 코믹콘 참가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 17일부터 닷새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SDCC, 이하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믹콘은 1970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시작해 현재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최고의 대중문화 콘텐츠 전시회다. 그 중 코믹콘의 발원지이자, 대중 문화 팬들의 성지라 불리는 샌디에이고 코믹콘은 세계 최대 규모로, 올해도 수 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볼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경험했다.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가하고, 자사의 글로벌 인기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브랜드를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컴투스는 현장에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부스를 설치하고 게임에서 애니메이션∙영화∙소설∙코믹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 중인 ‘서머너즈 워’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과 캐릭터를 본 딴 대형 디오라마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또 ‘서머너즈 워’ 게임 콘텐츠를 형상화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머너즈 워’와 관련된 다양한 선물을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코믹콘 방문객들이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를 더욱 밀도 있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섹션도 설치하고, 게임 캐릭터 모습으로 변신한 코스튬 플레이도 선보이는 등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대중 문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의 축제인 이번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서머너즈 워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로 뻗어나가는 ‘서머너즈 워’ 브랜드를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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