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회씩 입장 가능한 신규 ‘결전 프로그램: 장미숙’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결전 프로그램: 장미숙’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결전 프로그램: 장미숙’은 85레벨 이상 클로저부터 하루에 두 번씩 입장할 수 있는 신규 던전이다. 이용자는 입장권인 ‘백금색 키카드’를 사용해 피로도 10이 소모되는 ‘결전 프로그램: 장미숙’에 진입할 수 있다.

클로저는 신규 던전을 공략해 얻은 재료로 물리 속성의 [포스] 로커스트 헬 모듈, [포스] 로커스트 헬 익스팬더, 마법 속성의 [사이크] 로커스트 헬 모듈, [사이크] 로커스트 헬 익스팬더, 하이브리드 속성의 [크로스] 로커스트 헬 모듈, [크로스] 로커스트 헬 익스팬더 등 장비를 만들 수 있다.

넥슨은 이달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날짜에 따라 ‘찬란한 D 컴포넌트’, ‘알파 이퀄라이저’ 등 아이템 7종을 지급하고, ‘결전 프로그램: 장미숙’을 플레이 한 횟수에 따라 일반 강화기 연료(최대 35개)를 포함해 신규 장비 제작이 가능한 강완의 버그 덩어리를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지난 11일 실제 국내 도시를 본떠 만든 신규 지역 ‘부산’을 선보였다. 총장인 ‘미하엘 폰 키스크’가 도주했다는 소식을 접한 클로저들이 그를 뒤쫓아 부산에 도착한 후 펼쳐지는 위험천만한 여정을 다룬 신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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