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스테이지 개방…미션 진행하고 보상 획득 가능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개발사 퍼니파우)’에 신규 스토리와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일곱 개의 대죄’에는 6.5지역의 신규 챕터 ‘성전의 전조’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스토리 지역을 확인하고 각종 미션을 수행해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SSR [리버스] 수호자 호크&엘리자베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수호자 호크&엘리자베스는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역할의 캐릭터로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영웅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체험 스테이지에서는 미션을 클리어 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로,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 직후부터 높은 매출을 올리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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