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명이 한팀으로 대회 신청, 총상금 800만원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하고 노리숲과 팀배틀 스포츠에서 공동 개발한 실시간 농구 게임 ‘피버 바스켓’의 첫 오프라인 대회 ‘피버 바스켓 코리아 챔피언 컵(FEVER BASKET KOREA CHAMPION CUP)’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처음 열리는 ‘피버 바스켓 코리아 챔피언 컵’은 ‘피버 바스켓’ 국내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대회로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오프라인으로 본선전을 치르며, 본선 대회는 스포츠전문 채널 SPO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3~5명이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신청할 수 있으며, 팀 등록은 오는 7월 18일 까지 별도의 페이지(관련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3on3 팀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80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최강 칭호를 부여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게임 출시 후 개최되는 첫 오프라인 대회에 이용자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머들이 하나가 되어 실시간 농구 대전 게임의 즐거움을 나누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힙합 스웩이 가득한 재미를 선사하는 스포츠 장르의 실시간 모바일 대전게임 ‘피버 바스켓’은 스포츠 게임 특유의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과 ‘피버’ 스킬 등이 매력적인 게임으로, 대한민국 유명 아티스트 사키루가 게임 총괄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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