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신작 ‘로한M’ 구글플레이 매출 5위 기록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모바일 MMORPG ‘로한M’의 흥행에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플레이위드는 2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4750원(29.87%) 상승한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로한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8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로한M’은 지난 27일 정식 출시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0위권 내에 진입해 관심을 모았다. 오픈 첫날에 모든 서버에 대기열이 발생해, 플레이위드는 첫 주말 신규 서버 4개를 추가로 오픈하기도 했다. ‘로한M’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5위, 무료인기 4위, 그리고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7위, 무료인기 4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로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온라인게임 ‘로한’의 PVP와 관련된 ‘살생부’ 시스템, ‘공성전’,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아이템, 게임 재화 거래에서 발전된 형태의 ‘자유 경제 시스템’ 등 ‘로한M’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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