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7월 4일 동안 1주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 실시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게임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신기사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종류의 대규모 이벤트를 시작한다.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서브 컬처 풍의 모바일 게임으로, 미연시 장르에 ‘루프물(동일한 사건이나 시간이 ‘Loop(고리)’처럼 무한히 반복되는 것을 의미)’을 결합해 독특한 스타일과 탄탄한 시나리오, 아름다운 비주얼로 서브 컬처 매니아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게임이다. 작년 6월 28일 국내 출시와 동시에 급속도로 인기를 얻어 1주일 만에 구글 매출 순위 6위에까지 올랐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서브 컬처 게임 매니아들에게 꾸준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20일 ‘영원한 7일의 도시’는 게임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실시, 70~72번째에 해당하는 3명의 신기사 ‘그레이무, 세레스, 이스카리오’를 새롭게 추가하고 오는 7월 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 3명의 신기사는 게임의 핵심 시나리오 중 하나인 ‘교회 스토리 3부작’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이중 ‘그레이무’와 ‘세레스’는 게임 내 특수 틈새 ‘천궁의 성가’를 통해, ‘이스카리오’는 게임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중 하나인 ‘1주년 초대’ 이벤트 상점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더불어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4일 업데이트 실시 전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ㄴ‘1주년 초대’, ‘출석 보너스, ‘작전 보너스’, ‘기억의 회랑’, ‘기억 소원’, ‘귀환의 춤 &당신과의 재회’, ‘신비한 메시지’, ‘황금우산 축복’ 총 8가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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