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첫 상품 성공적으로 마쳐… 다양한 후속 상품 준비 중

암호화폐 거래소 유블렉스(UBLEX)가 자사의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 VFAM(브이팸, Virtual Financial Asset Management)의 첫 번째 상품 ‘Get 1 BTC’ 가입고객 모두에게 예정된 1BTC(비트코인) 환급을 완료했다고 6월 5일 자사 홍보팀을 통해 전했다.

‘Get 1 BTC’는 유블렉스가 지난 4월 첫 판매를 시작한 VFAM 상품이다. 6월 2일 상품 운용기간이 만료되었다. ‘Get 1 BTC’는 유블렉스 거래소 런칭 기념 이벤트로 기획된 상품으로 고객이 0.995BTC를 예치하면 30일 후 1BTC로 환급받게 된다.

VFAM은 유블렉스가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변동성이 큰 암호화페 시장에서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출시되었다.

유블렉스 관계자는 “VFAM 서비스 시작 이후 출시된 첫 번째 디지털 자산 관리 상품에 보내주신 고객의 관심과 신뢰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상품 운용을 담당한 ‘퓨처머니(Future Money)’는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겠다는 유블렉스의 기획 의도에 깊게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상품운용과 함께 더 좋은 디지털 자산 관리 상품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Get 1 BTC’ 상품은 지난 5월 2일까지 7일간 가입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5월부터 자금 운용을 시작했다. 이벤트 진행 당시 비트코인의 가격은 한화로 약 600만 원이었고, 6월 현재 비트코인 시세를 고려할 때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 수익이 남는 투자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유블렉스는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 이외에도 리플 상장, 글로벌 거래소 EXX와의 양해각서 체결 등 최근 신생 거래소로서 적극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프로젝트들의 상장을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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