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의 제단 ‘전설’ 영웅으로 변경, 영웅 밸런스 조정 및 스킬 개선

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영웅의 외형을 구매할 수 있는 ‘코스튬 상점’을 새롭게 도입했다. 4월 24일까지 ‘에르베트’, ‘디프란시스’, ‘소피아’ 3종의 영웅에 한해 이요나스 마법 학교 교복 콘셉트의 ‘불량학생’, ‘학생회장’, ‘선도부’ 의상을 구매할 수 있으며, 코스튬을 착용하면 해당 영웅에게 특별 능력치가 적용된다.

또, ‘강림의 제단’에 등장하는 보스를 최초로 ‘전설’급 영웅 ‘매혹의 몽마 리리스’로 변경하고, ‘바일’, ‘스카디’, ‘디프란시스’ 등 8종 영웅의 밸런스를 조정, 각종 스킬 효과를 개선했다.

한편, 넥슨은 4월 24일까지 ‘슈키링의 의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모험’, ‘시간의 틈새’, ‘강림의 제단’을 플레이하면 획득 가능한 ‘신비의 모래’를 이용해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지난 3월 14일 글로벌 전역(일본, 중국 제외)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수집형 RPG로, 각각 고유의 매력을 지닌 120여 종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다이내믹한 전투 연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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