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게임 압도하는 스케일의 대규모 ‘국가전’, 경쟁 및 협동 콘텐츠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는 모바일 3D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인사이드'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국지인사이드’는 위·촉·오나라를 중심으로 한 삼국지 세계관을 국내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모바일 최초로 장수제를 도입해 세 국가 중 하나의 세력에 속하는 장수를 선택하여 소속 국가의 영지를 하사 받아 관리하며 국가 성장에 이바지하는 게임이다.

출시 전 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하고 CBT 기간에 높은 재접속률을 자랑하는 등 기대감을 높인 '삼국지인사이드'는 삼국지 전략 게임 마니아층을 위한 유저간 대규모 ‘국가전’을 도입해 영토 정복의 쾌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 장수 별 장대한 스토리 열전을 제공한다.

또한 각 장수의 호감도와 공훈을 쌓아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명장들과 연회를 즐기는 등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된 교감 시스템으로 실제 장수가 된 듯한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김연준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부문 사장은 "삼국지인사이드는 위·촉·오나라를 중심으로 한 삼국지 세계관을 연의에 맞게 녹여낸 한편의 서사 전략게임"이라며 "전략과 수집, 유저와의 전쟁을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삼국지인사이드’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