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단독 시사회, 안전거래 캠페인 등 이벤트 진행

국내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영화 ‘오늘도 평화로운(감독 백승기)’이 평화로운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

19일 배급사인 영화사 그램은 “영화 ‘오늘도 평화로운’과 중고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며 “중고나라 앱과 함께 하는 단독 시사회 개최는 물론, 보다 안전한 중고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고나라 이승우 대표와 백승기 감독과의 만남의 자리 역시 마련할 예정이다.

4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오늘도 평화로운’은 백승기 감독의 세 번째 장편으로, 중고 거래 사기로 노트북 살 돈을 날린 영준이 범인을 잡기 위해 직접 중국으로 떠나는 엉뚱하고 발칙한 복수혈전을 다룬다. 백승기 감독 본인이 노트북을 중고로 구매하려다 사기를 당했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포스터에 등장하는 벽돌은 중고 거래의 실제 황당 피해 사례 중 하나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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