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거래소 오픈 준비 및 사업 소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를 목표로 서비스 구축 중인 비트탑(대표이사 장홍석)이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단독 밋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비트탑 거래소 오픈 전 마지막 오프라인 행사다. 비트탑의 파트너사들을 공식적으로 소개한다.

장홍석 비트탑 대표는 “거래소를 준비하며 암호화폐 보안 및 인증에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 이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결제 가능한 시스템 및 다양한 연계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밋업은 비트탑이 달성한 업무 성과와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비트탑은 앞서 2월에 제주도에서 밋업을 진행한 바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를 목표로 하는 비트탑은 국내외에서 끊임없는 투자자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 거래소 오픈 후에도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비트탑은 ISMS 인증과 ISO27001 인증을 획득 진행 중이다. 앞으로 최고 보안 등급을 가진 암호화폐 거래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타바의 시스템 인수로 제주도 내 타바 내비게이션을 갖춘 렌터카에 비트탑 자체 암호화폐인 프로그(FRG)코인 결제 기능을 탑재하여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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