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웹게임 골든랜드가 설을 맞아 ‘흑룡의 해 완전정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52년생 용띠 총독 베르나르가 세뱃돈을 드립니다!’가 눈길을 잡는다. 

NPC(Non Player Character) 인 총독 ‘베르나르’가 용띠라는 사실이 밝혀진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5일동안 연속으로 접속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세뱃돈100만 금화를 증정한다.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연속 퀘스트 형식의 이벤트 두 가지를 선보인다.

첫 번째, ‘문자 수집가 용소야를 도와주세요!’ 이벤트는 사냥을 즐기면서 획득한 ‘골’, ‘든’, ‘랜,’ ‘드’ 문자를 모아 NPC 용소야에게 찾아가면 여의주, 행운 카드, 임명장 등이 포함 된 ‘신년 복주머니’를 받게 된다. 

두 번째, ‘흑룡의 둥지를 공격하라!’ 이벤트는 용소야에게 받은 여의주로 용을 불러내어 둥지를 정복하면 ‘용의 비늘’ 또는 ‘용의 수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아이템을 가지고 ‘의원 초서’에게 가면 스페셜 영웅 장비인 ‘영웅 세트 방어구’와 ‘교제령’을 받을 수 있다. 

골든랜드 윤성진 사업팀장은 “흑룡의 해를 맞아 매력적인 신규 스페셜 영웅 3명(흑룡, 세주, 정월)을 새롭게 이벤트에 등장시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활력 넘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공식 홈페이지 gl.play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