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의 폐허’와 신규 수호령 3종 및 수호령 성장 시스템 추가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에 최상위 지역, 수호령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지역 ‘원한의 폐허’는 220레벨 몬스터가 출현하는 최고 난이도 전쟁 지역으로 퀘스트 지역과 분쟁지역으로 나뉜다. 각 지역 완료 보상으로는 최대 빛나는 영웅 장신구 도안 등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아이템 획득률을 높여주는 ‘복순이’, 공격에 특화된 ‘깨미’, 높은 대인 추가 공격력 및 방어력을 지닌 ‘가면천왕’ 등 신규 수호령 3종과 수호령 성장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수호령 성장 시스템은 수호석을 재료로 이용해 30레벨까지 수호령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기본 능력치가 상승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 시 최고 영웅 장비 도안 상자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지급하는 영웅 성장 이벤트와 수호령 소환 횟수에 따라 신규 수호령, 상급 수호석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IP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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