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2월 업데이트로 합주시스템 선보여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가 1월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2월 업데이트에서 ‘아키에이지’만의 독보적 음악콘텐츠를 한층 발전시킨 ‘합주 :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보인다.

‘아키에이지’ 유저들은 대부분 전투 또는 농사,무역 등 생활콘텐츠를 즐긴다. 그러나 게임 내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주로 하는 예술가 유저들도 상당수 있고, 이러한 예술콘텐츠가 꾸준히 ‘아키에이지’의 특별함으로 자리잡아왔다는 게 엑스엘게임즈의 설명이다. 이러한 음악을 일정 수준의 게이머들이 모여 함께 연주하고 즐길 수 있는 합주 콘텐츠가 유저들을 맞이한다.

이러한 합주에는 예술숙련도가 필요한데 이번에 추가되는 ‘마에스트로’ 칭호를 가진 게이머가 합주를 지휘하는 파트장이 되면 숙련도가 낮은 연주자도 실수없이 연주를 이어나갈 수 있다.

업데이트를 맞아 기존 계승자 기술에 총 7개 능력에 2개씩의 새로운 기술도 추가한다. 주로 공격형 기술들로 세부적인 내용은 오늘 게임 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전투밸런스 조정을 통해 야성 능력 등 능력 기술의 밸런스 조정과 방어구 재질/등급의 효과 변경, 전투 소환수에 관한 개선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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